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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5-17
여호와께 영원히 찬송을
시편 111:1-10

시편 111편의 주제는 하나님의 사역에서 나타난 하나님의 선하심입니다. 2, 6, 7절에 나타난‘행하시는 일들’(works)이라는 단어는 3절의 행하시는 일(deeds)과 4절의 기적(wonders)과 동의어입니다.

1. 여호와를 찬송하라
시편 111, 112편은 1절에서 각각‘할렐루야’로 시작한 후 시의 주제가 나옵니다. 시편 112편에서는 시편 111편의 마지막 절을 끌어내어 여호와를 경외하는 사람에 관해 말하고 있습니다.
“할렐루야, 내가 정직한 자들의 회중 가운데서 전심으로 여호와께 감사하리로다”(1절).
시편 111편의 주제는 하나님을 찬양하라는 것입니다. 여기서 시인은 하나님 자신을 찬양할 것을 선포하며 다른 백성도 그렇게 할 것을 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해야 하는 이유를 말하며, 그렇게 하도록 명령하고 있습니다.
시인은 자기가 하지 않는 어떤 것을 다른 사람에게 요구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다른 사람에게 하나님을 찬양하라고 말하려면 우리 자신이 먼저 하나님을 찬양해야 할 것입니다.
시인은 하나님을 전심으로(with all his heart) 찬양할 것을 선언합니다. 하나님을 찬양하는 이들 가운데 어떤 이는 반심(半心)으로 찬양하고 의례적인 헌신만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를 아는 사람이라면 반심으로 찬양하는 것이 오히려 이상한 일일 것입니다. 반심으로 드리는 예배, 찬양은 하나님이 거절하십니다.
찬양은 개인적으로만 하는 것이 아니고 공적으로 하는 간증입니다. 그러므로 정직한 자들의 작은 모임과 교회의 큰 모임에서 하나님을 찬양해야 합니다.

2. 여호와께서 행하시는 일들을 찬양하라
“여호와께서 자기를 경외하는 자들에게 양식을 주시며 그의 언약을 영원히 기억하시리로다”(5절).
시인은 5-9절에서 이스라엘 역사에 초점을 맞추며 하나님의 구원 사역에 관해 쓰고 있습니다. 1-3절에서는 하나님의 행하신 일을 일반적으로 말했다면, 5-9절에서는 하나님의 구원 사역을 말합니다.
살아있는 모든 것에는 신비가 있습니다. 불신자는 이것들을 보고 궁리하고 연구하지만 크리스천은 궁리할 뿐만 아니라 즐거워합니다. 그러므로 모든 것의 근원을 알고 있는 크리스천은 하나님 자신을 즐거워합니다. 우리는 이 즐거움을 감사로 찬양해야 합니다.

3. 자기 백성을 위한 하나님의 공급하심을 찬양하라
5-8절에서 하나님의 행하시는 일들이 계속 나열됩니다.
5절의 양식은 이스라엘 광야를 방황하는 동안 하나님이 제공해 주신 만나이고 언약은 시내산에서 세우신 언약을 말합니다. 또 6절의‘그가 행하시는 일’은 출애굽 사건입니다. 그리고 7-8절은 하나님의 율법을 주시는 하이라이트입니다. 이것들은 모두 과거 사건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사역은 계속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NIV에서는 하나님의 공급하심을 현재형으로 번역했습니다. 하나님은 매일 일용할 양식을 우리에게 제공하십니다. 예수님께서도 일용할 양식을 구하는 기도를 우리에게 가르치셨습니다.
우리의 출애굽은 죄로부터 구원된 것입니다. 가나안 정복은 우리에게 약속된 영원한 기업입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행하신 일이, 그리고 계속해서 하실 일들이 얼마나선한지를 생각할 때 시인과 같이 찬양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4. 여호와의 구원을 찬양하라
“여호와께서 그의 백성을 속량하시며 그의 언약을 영원히 세우셨으니 그의 이름이 거룩하고 지존하시도다”(9절).
이것은 이스라엘이 애굽에서 또는 바벨론 포로에서 구원받은 일을 언급한 것입니다. 그러니 죄로부터, 그리고 그 죄의 권세로부터 구원받은 것을 생각지 않고는 이 말씀을 이해할 수 없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에게‘지혜와 의로움과 거룩함과 구원함이 되셨다’(고전 1:30)고 했습니다.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롬 8:2). 바울 사도는 죄와 사망의 노예였으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받은 모든 사람처럼 그리스도께서 자기도 노예로부터 자유케 하셨다고 말씀합니다. 죄의 노예로부터 우리를 해방시키기 위해 지불된 구속의 대가는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하나님이 행하시는 일은 진실과 정의이며 확실하고 정하신 바요, 진실과 정의로 행하신 바(7-8절)입니다. 이런 말들은 하나님을 자세하게 묘사합니다.

결론을 말씀드립니다.
오늘날 사람들은 지식은 추구하나 지혜에 대해서는 큰 관심이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에게 진정 필요한 것은 지식을 어떻게 활용하느냐를 알려주는 지혜입니다. 지혜가 부족하면 분명, 우리의 삶은 파괴되고 말 것입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은 지혜롭기를 원하는 사람에게 요구되는 기본원리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마다 참 지혜를 갖게 될 것이고, 참 지혜를 가진 자는 여호와를 찬양할 것입니다.
진실로 하나님을 경외하므로 참 지혜를 소유하고, 영원히 하나님을 찬양하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소원합니다.

이종윤 목사(서울교회 원로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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